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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Park Centre_Valerio Olgiati National Park Centre Valerio Olgiati ​ 국립공원방문자센터 발레리오 올지아티 ​ 2008 ​ 올지아티의 '스위스 국립공원의 방문 센터'는 변함없이 정확한 형태를 보여준다. 하얀색 콘크리트에 구분된 두 개의 입방체는 일반 용도와 차후의 프로그래밍에 모두 적합한 큰 전시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건물을 관통하는 엄격한 논리, 공간구성은 스위스의 자연경관에 어우러진다. 방문객과 안내소는 규칙적이고 구분 된 외관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 순환은 숨겨진 동선과 계단으로 연결된다. 하나의 소재로 만들어진 공간은 모든 방향의 뷰를 가진 중앙 객실에서 시작하여 순환하는 같은 계단의 로비에서 끝난다. 구조는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건축가는 그 건물을 '모든 요소가 분리할 수 .. 2021. 2. 17.
NH '나무' 어플로 무작정 시작한 주식투자 3편 NH '나무' 어플로 무작정 시작한 주식투자 3편 주식장은 아침 9시에 개장해서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하는데 장 시작 30분 전과 장 종료 10분 전 준비시간과 같은 시간 외 거래가 가능해하다. 이 때는 주문을 넣고 아침 9시 정각에 한번, 마감하는 3시 30분에 한번 모든 결제가 일어난다. 물론 4시부터 6시 반(?)까지 이어지는 시간 외 단일가 거래도 있지만 거기까진 안 하고 싶다. 주식을 시작한 이후로 3시30분까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그날의 장세에 따라 나의 기분도 좌우된다. 빨간색은 기쁨 파란색은 눈물,,, 5만 원을 가지고 한 달 정도 주식을 하면서 수익율은 거의 0였지만 남는 건 있었다. 독분에 세상 돌아가는 모든 이슈를 관심있게 보게 된 것. 그전까지는 왜 트럼프가 하는 한마디.. 2021. 2. 13.
NH '나무' 어플로 무작정 시작한 주식투자 2편 NH '나무' 어플로 무작정 시작한 주식투자 2편 주식공부에 미쳐서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 어느새 주식 용어들도 익숙해지고 차트도 사용할 줄 알기 시작하면서 점점 주식 전문 유튜버나 경제채널의 이야기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신기한 경험이었다. 주식을 알기 전엔 고리타분한 아재들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이야기들이 너무나 재미있는 드라마처럼 보였다. 2주차쯤 넣어둔 5만원으로 어떤 종목을 살까 고민 고민 많이도 했다. 어떤 종목인지 밝힐 순 없지만 그때는 위험한지도 모르고 전치 테마주에 몸을 테웠다. 특정 정치인들이 논란이 될 때마다. 주가는 vi를 발동시키면서 요동쳤다. 그때만 해도 vi의 개념을 몰라 이 주식이 왜 2분 동안 멈춰있지.. 걱정에 걱정을 했는데 주식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장치라는 걸 안 것도 이.. 2021. 2. 12.
NH '나무' 어플로 무작정 시작한 주식투자 1편 NH '나무' 어플로 무작정 시작한 주식투자 1편 2019.10.18일 전날 밤 우연히 본 주식 유튜브 영상에 힘입어 나른한 오후 사무실에서 다짜고짜 어플을 깔았다. 그분은 유료로 주식 어플을 소개해줄 용도로 영상을 올리고 계셨는데, 어찌 됐든 대부분 많이 사용한다는 영웅문 어플보다는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컬러감이 예뻤던 나무 어플로 선택하게 되었다. 지금 와 돌아보면 너무나도 간단해서 10분이면 개좌개설을 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어찌나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 천지인지 하나하나 공부해가면 어찌어찌 계좌를 만들게 되었다. 주식계좌는 기본적으로 etf계좌로써 일반 적금계좌 보다는 위험성이 있는 대신에(사실은 초 안전 자신에 투자되기 때문에 위험률은 상당히 낮음) 이자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실제 주식..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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